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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명현혜달
작성일 : 2026.02.2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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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2025년 편의점 별도 매출 8조8800억원을 올리며 업계 1위에 올랐다. 차별화된 상품 기획과 특화 매장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사진은 이달 12일 서울 성수동에 디저트 특화 편의점인 '성수디저트파크점'. /사진=BGF리테일
편의점 업계의 오랜 성공 방정식이 깨졌다. '목 좋은 곳이 최고'라거나 '1+1 행사가 매출을 견인한다'는 통념이 무너지고 상품 기획(MD) 역량이 시장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변화의 중심에 라면 특화 매장 쿨사이다릴게임 과 두바이 초콜릿 등으로 차별화를 꾀해 업계 1위를 위협하는 CU가 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BGF리테일의 연매출은 9조612억원으로 집계됐다. 편의점 사업 부문(CU) 별도 기준 매출은 8조8800억원으로 추산된다. 업계 1위인 GS리테일의 편의점 사업 부문(GS25) 매출 8조9396억 릴게임야마토 원을 바짝 추격하는 수치다. 이로써 CU는 편의점 양강 체제가 구축된 이래 35년 만에 사상 첫 연매출 1위를 가시권에 두게 됐다.
이번 실적은 편의점 산업의 경쟁력이 '입지'에서 '상품'으로 이동했음을 시사한다.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선점하는 방식에서 차별화된 상품으로 소비자를 유인하는 '콘텐츠 경쟁'으로 시장이 재편됐다는 평가다.
온라인릴게임 CU는 이 같은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 '연세우유 생크림빵'을 시작으로 ▲이웃집 통통이 약과 ▲생레몬 하이볼 ▲두바이 초콜릿 등 MZ세대를 겨냥한 히트 상품을 연달아 출시했다. 소비자들이 특정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을 찾아오게 만드는 '목적 구매' 트렌드를 형성한 것이 주효했다. 이는 객단가 상승과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실제 릴게임가입머니 CU의 담배 매출 비중은 줄어든 반면 고마진 식품 비중은 꾸준히 늘고 있다.
공간 전략의 변화도 눈에 띈다. 라면 라이브러리, 스낵 라이브러리 등 특정 카테고리에 집중한 특화 매장은 편의점을 단순 소매점에서 '경험하는 공간', '찾아가는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 층의 방문 빈도가 늘면서 집객 효과가 바다이야기고래출현 극대화됐다는 분석이다. 이달 12일에는 서울 성수동에 디저트 특화 편의점인 '성수디저트파크점'을 오픈하며 공간 혁신에 방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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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서 간다" 옛말… '목적 구매' 트렌드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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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성장도 꾸준하다. CU의 점포 수는 최근 3년간 949개가 순증해 지난해 말 기준 1만8711개로 집계됐다. 올해 1만9000점 돌파가 목표다. GS25는 아직 정확한 점포 수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점포 수 경쟁에서 CU가 우위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소비자들이 단순히 거리가 가까운 편의점을 이용했지만 이제는 전용 앱(App)을 설치해 인기 상품 재고를 확인하고 찾아간다"며 "최근 '두쫀쿠' 같은 아이템은 입고 시간에 맞춰 '오픈런'까지 불사하는 등 소비 행태가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CU의 매출 상승을 두고 유통업계의 생존 공식이 '규모와 마케팅'에서 '상품 기획력'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이라고 진단했다.
정연승 단국대 경영학부 교수(전 한국유통학회장)는 "최근 유통업계 불황 속에서도 성장하는 올리브영, 다이소, 무신사의 공통점은 독보적인 MD"이라며 "CU 역시 상품 기획을 핵심 역량으로 삼고 전문 인력을 육성한 결과가 실적으로 나타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 교수는 이어 "BGF리테일은 대기업 기반의 경쟁사들에 비해 편의점 사업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구조"라고 짚으며 "트렌드를 과감하게 수용하고 좀 더 민첩하게 움직인 것이 실적 상승의 배경"이라고 평가했다.
황정원 기자 garden@sidae.com

